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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의 눈] 예멘 난민 사태가 일깨운 것들

예멘 난민 문제는 사실 답이 정해져 있다. 한국은 유엔난민협약 가입국이자 국내법으로 난민법을 제정한 나라이니 그에 걸맞은 조치를 취하면 된다. 난민신청자가 오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난민지위를 부여할지를 가리면 그만이다. 정부..

[경향의 눈] 김정은의 마지막 고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코앞에 둔 지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머릿속은 복잡할 것이다. 70년 적대관계이던 미국의 정상과 운명을 건 거래를 해야 하는 중압감이 짓누르고 있을 것이다. 임박한 협상의..

[경향의 눈] 탈북인들의 귀향

영화 <국경의 남쪽>에서 북한 교향악단의 호른 연주자인 선호는 결혼을 약속한 연화를 두고 가족과 함께 탈북한다. 서울에 내려온 뒤 각고 끝에 연화의 탈북자금을 마련하지만 브로커에게 돈을 몽땅 빼앗겨 버린다. 어려울 때 곁을 ..

[경향의 눈] 재미있는 남북관계

올 들어 재개된 남북교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이 마주친 장면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을 참관한 뒤 레드벨벳 멤버들과 차례로 악수하더니 아이린과 나란..

[여적] 북한의 사과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빠른 속도로 복구와 재건에 성공했고, 1960년대에는 상당한 정도의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확립된 주체사상은 1990년대 경제난 심화로 위세를 잃었지만 여전히 북한의 유일지배 체제를 떠..

[여적] 1호 열차

북한 최고위층이 26일 중국 베이징을 특별열차로 방문한 동향이 포착됐다. 녹색바탕에 노란색 선이 그어진 차량의 외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 중국·러시아 방문시 타던 열차와 흡사하다. 김정일 위원장은 항공편을 기피해 해외방문..

[여적] 붉은 완장

윤흥길의 소설 <완장>에서 땅투기로 돈을 번 최사장은 마을 저수지의 사용권을 따내 양어장을 만든 뒤 마을 한량 임종술에게 감시역을 맡긴다. 임종술은 노란 바탕에 ‘감독’이라는 파란 글씨를 새긴 비닐 완장을 찬 뒤부터 안하무인이..

[여적] 시진핑 사회주의

중국 공산당은 이념 학습 과정에서, 중요도에 따라 ‘주의’ ‘사상’ ‘이론’ ‘관’ ‘론’이라는 말을 뒤에 붙인다. 마르크스-레닌‘주의’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마오쩌둥 ‘사상’이고 덩샤오핑 ‘이론’이 뒤를 잇는다. 그런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