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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오늘]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개봉

ㆍ‘배우의 목소리’ 스크린에 담다 “잠깐, 잠깐만. 아직 넌 아무것도 못들었다니까.(Wait a minute.Wait a minute.You ain't heard nothin' yet)” 1927년 10월6일 개봉된 최초의 유성영화 의 주인공 알 존슨이 이렇게 말하는 순간 객석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비록 이 영화에서 배우가 말을 하는 장면은 두 대목에 불과했고, 나머지 장면은 다른 무성영화처럼 자막으로 처리됐지만 는 토키(Talkies) 즉, 유성영화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기념비적 작품이 됐다. 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5대째 내려온 가업인 칸토르(유대교의 예배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를 물려받을 예정인 유대인 소년 재키 라비노비츠는 재즈 가수를 꿈꾸며 아버지의 반대를 뿌리치고 가출한다. 재키는 13..

어제의 오늘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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