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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1

지붕뚫고 하이킥 완전 공감

요즘 내가 버닝하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 오버하는 이순재와 김자옥이 별로고, 이순재 손녀인 해리는 왕짜증이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신선하다. 어떤 글에서는 청년실업과 도시빈민 문제, 핵가족 시대 가정교육, 노년들의 (이)성생활 등 사회현안들을 소재로 한 참신한 시도라는 극찬을 했던데...내 생각도 과히 틀리지 않다. 심각하게 고민안하고 가볍게 보면서도 세경이나 신애를 보면 짠한 생각이 든다. 외국인 젊은이를 출연시킨 것도 이주노동자 100만명 시대라는 흐름과 부합한다. 어떤 대중문화전문기자가 쓴 글을 옮겨놓는다. 미니시리즈든, 주말드라마든 자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인물은 그리 많지 않다. 1~4인 정도의 주인공들만 주도적인 역할을 할 뿐, 나머지 인물은 보조적이고 제한적인 캐릭터로 그려진다. 하지..

불현듯... 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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