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거리에는 고층빌딩이 없다. 아마 3층 정도가 가장 높은 빌딩인 거 같다. 대신 상가들도 이런 형태의 기와집들이다. 건축규제가 엄격한 편이지만, 문화재 쪽 전문가들은 일본의 나라 같은 곳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제수준이 낮다고 한탄한다고 한다.
안압지의 한 정자에서 바라본 연못모습. 엄청나게 큰 잉어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 안압지만 해도 경주시내와 가까워 편의상 경주시내의 범주에 넣어봤다.
내물왕릉 근처에 있던 카페.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예쁘다.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왕릉들. 경주를 가장 경주답게 만드는 관광재료인 듯
여름날의 파란 하늘과 왕릉이 제법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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