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9 2

‘민영화’ 시드니공항 주차요금 세계 최고

호주 시드니국제공항의 주차요금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국제공항은 호주 투자은행 매쿼리그룹에 매각된 이후 각종 공항이용 요금이 크게 오르고, 서비스의 질이 나빠졌다는 불만을 사고 있다. 기된 바 있다. 9일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국제공항 주차장에 4시간 주차할 경우 주차료로 52호주달러(약 5만7000원)를 내야 한다. 반면 홍콩국제공항은 불과 10호주달러(1만1000원),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은 14.8호주달러(1만6000원)만 각각 내면 된다.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은 29호주달러(3만2000원),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은 24호주달러(2만6000원)로 각각 시드니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멜버른국제공항 주차장의 4시간 주차료는 36호주달러(3만9000원)로 시드니..

신문에 쓴 글 2011.02.09

美 “도요타 전자제어장치 결함 없다”

미국 정부는 도요타 자동차의 급가속 사고에 대해 10개월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자제어장치의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간 급가속이 전자장치와 무관하다는 도요타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셈이다. 또 지난해 대규모 리콜사태 이후 지속돼온 도요타 비판에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한 ‘일본 때리기(Japan Bashing)’의 의도가 깔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힘을 받게 됐다. 레이 러후드 미 교통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요타 차량의 급가속 현상이 전자제어장치의 결함으로 야기됐음을 보여주는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도요타의 문제는 기계장치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항공우주국(NASA)의 엔지니어들이 예기치 않은 급가속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도요타 차량 9대를 대상으로 정..

신문에 쓴 글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