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는 2010년 1월부터 2년간 경향신문에 고정칼럼을 연재한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사진 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대 현대한국연구센터(소장 강상중)가 도쿄대 후쿠다케홀에서 개최한 ‘현대 한국문화의 아시아적 환류와 지역 아이덴티티의 가능성’ 심포지엄 후 리셉션 자리에서 서의동 도쿄특파원이 송영승 사장을 대리해 전달했다. 와다 교수는 “한·일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관한 생각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할 기회를 준 경향신문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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