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국토안보부 수사당국이 용의자로 체포된 제러드 리 러프너와 반 이민, 백인우월주의 단체의 간행물인 ‘아메리칸 르네상스’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백인우월주의 및 반유대주의 단체가 유대계인 기퍼드 의원 저격사건에 원인제공을 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하지만 러프너 용의자가 평소 편집증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는 증언들도 많아 범행이 정치적 동기에서만 비롯된 것으로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AP통신은 10일 “익명을 요구한 관리가 러프너와 백인 우월주의 및 반이민 성향으로 알려진 단체의 연관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백인 우월주의 단체 ‘신세기재단’이 펴내는 잡지 ‘아메리칸 르네상스’의 사이트를 조사하고 있다. 러프너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