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전문가 “재협상 사실상 공식화”… 정부 “추가협의 뜻” ㆍ‘한·미 FTA’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세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서로의 입장을 잘 알고 있음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단독·확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핵 문제,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을 두고 "전적으로 공감한다"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대북 접근방식에서 완전히 의견이 일치한다" 같은 말을 쏟아냈지만 구체적 '액션 플랜'을 내놓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1·2차 정상회담 합의를 재확인 했을 뿐 진전된 내용은 없다는 비판적인 평가도 나왔다.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 대통령이 미국이 비준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인 자동차 부문 협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