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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일본 초등학생 장래희망 조사결과

일본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조사결과 일본 화학업체인 크라레(란도셀 제작)가 초등학교 1학년 남녀 각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희망 조사결과 여학생은 '빵, 케이크, 과자점 주인'이 1위, 남학생은 '스포츠 선수'인 것으로 나타남. 두 항목 모두 15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음. 올해 조사에서 여학생의 경우 '보육사'를 희망하는 이가 늘어났고, 교사에 대한 인기는 떨어짐. 보육사가 늘어난 것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보육사와 접촉할 기회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추정. 남자 초등생 장래희망 순위 1위 스포츠 선수 2위 경찰관3위 TV 애니메 캐릭터4위 운전사, 운전수 5위 소방사6위 기술자(직인)7위 빵, 케이크, 과자점 주인 8위 의사 9위 주방장, 스시 장인 10위 학자, 대학교수, 과학자 여자..

일본의 오늘 2013.04.09

아톰 10살 생일...원작자 딸 "아버지 원전추진파 아니다"

‘일본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蟲·1928~1989)의 의 주인공 아톰이 지난 7일 10살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가 열렸다. 1951년 일본 만화잡지 에 연재되기 시작한 21세기 공상과학만화 의 주인공 아톰은 2003년 4월7일에 출생한 것으로 설정됐다. 이날 일본 효고(兵庫)현 다카라즈카(寶塚)시에 있는 데즈카오사무 기념관에서 열린 생일축하 파티에 참석한 데즈카의 딸 루미코(48)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아톰이 ‘원전추진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반론을 폈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 루미코는 “아버지가 아톰을 통해 전하려던 메시지는 인간은 과학을 완벽히 다룰 정도로 현명하지 않으며, 그 무서움조차 깨닫지 못하는 데 대한 고발이었다”며 데즈카가 원전추진파라는 세간의 인식을 반..

일본의 오늘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