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1 2

세슘 쇠고기 일본 전국에 풀려

일본 후쿠시마현의 낙농농가가 출하한 쇠고기에서 기준치의 3~6배에 이르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이 쇠고기는 도축전 표면 방사선량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으나 식육처리 후 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사료나 물에 의한 ‘내부피폭’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농가가 지난 5~6월에 도쿄 등지에 출하한 쇠고기는 식육처리 후 방사능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오염 쇠고기가 유통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3·11 동일본대지진 이후 쇠고기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기는 처음이다. 10일 일본 후생노동성과 도쿄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한 낙농농가가 출하한 소 11마리에서 1㎏당 1530~32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의 기준치는 1㎏ 당 500Bq이다. 이..

일본의 오늘 2011.07.11

장근석의 힘, 서울막걸리 일본서 히트상품

서울막걸리가 일본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일본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한류스타 장근석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일본 내 유통 전문지인 닛케이 마케팅 저널은 최근 서울막걸리를 2011년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했다. 닛케이 마케팅 저널은 매년 상·하반기에 각 상품의 매출동향, 가격, 산업구조나 소비자 심리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 고려해 히트상품을 선정한다. 일본식 씨름인 스모의 서열에 맞춰 요코즈나, 오제키, 세키와케, 고무스비 순으로 해당 상품을 두 개씩 뽑고, 마에가시라(前頭)급 상품은 24개 선정한다. 서울막걸리는 이중 마에가시라급에 포함됐다. 서울막걸리는 서울탁주가 만들고, 롯데주류와 산토리주류가 판매를 맡고 있다. 지난 3월22일..

일본의 오늘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