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 참석차 방일중인 북한의 장 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일본 정부의 치졸함을 작심하고 비판했다. 장웅 위원은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와 14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수년간 일본이 북한 스포츠 선수 입국을 제한해온 것에 대해 “냉전시대도 아닌 19세기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장 위원은 또 동일본대지진 이후 북한이 일본 적십자사에 위문금과 위로전문을 보낸 것을 거론하며 “일본 외무성은 세계에서 온 위문금이나 지원에 대해 다 소개했는데 유독 우리나라(북한) 이름만 홈페이지에 싣지 않았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 정부는 5년전에 싱크로나이즈드수영경기에 참가한 우리(북한) 선수단이나 그 이후 바둑선수들의 일본 입국 신청시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