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의 민낯

  • 방명록

2012/04/06 1

일본 방재용품 불티·대피훈련, 공포 확산

ㆍ‘대지진’ 발표 이후 충격 ‘정전 시 도쿄 지하철의 비상전원은 40분밖에 작동하지 않아 수십m 지하에서 지상으로 탈출하려면 시간이 많지 않으니 서둘러야 한다.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에 타고 있다가 지진이 일어난다면 서둘러 차량에서 탈출해서는 안된다. 선로 부근에 600볼트의 전류가 흐르고 있어 자칫 감전사할 수 있다.’(슈칸신초 최신호) 일본 정부가 도쿄에 가장 강력한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고 서일본대지진으로 최고 34m 높이의 쓰나미가 몰려올 수 있다고 발표하자 일본 사회에 지진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방재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지진대피 훈련과 설명회가 곳곳에서 열리는 등 방재태세가 강화되고 있다. ‘슈칸신초’ ‘아에라’ ‘슈칸아사히’ 같은 시사주간지 최신호는 일제히 지진 관련 특집기사를 ..

일본의 오늘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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