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의 민낯

  • 방명록

2013/09/27 1

아베, 유엔서 위안부 문제 쏙 뺀 채 ‘여성 인권’ 강조

ㆍ총회 연설… “분쟁지역 성폭력 방지 노력”ㆍ한·일 외교장관 회담도 냉랭… 양국 경색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유엔총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분쟁지역 성폭력을 막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해 아베 정권이 한·일관계 개선 의지가 없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아베 총리는 26일 오후(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일본은) 여성이 빛을 발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전 세계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21세기인 지금도 분쟁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성적 폭력이 계속되는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일본은 이러한 범죄행위를 막는 데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

일본의 오늘 2013.09.2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신문기사의 민낯

경향신문 서의동의 블로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708)
    • 일본의 오늘 (1033)
    • 한국과 일본 (47)
    • 사람들 (68)
    • 칼럼 (147)
    • 어제의 오늘 (23)
    • 읽은거 본거 (68)
    • 여행의 맛 (30)
    • 신문에 쓴 글 (101)
    • 불현듯... (23)
    • K-POP Planet (14)
    • 촌철경제 (33)
    • 여적 (109)

Tag

오키나와, 금융위원회, 프랑스, 삼성, 미국, oci, 불공정거래, 일본, 이집트, 멕시코, FTA, 어제의 오늘, 부동산, 금융감독원, 국세청, 경제개혁연대, 주식, 경제, 영국, 금융위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13/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