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사회적 약자 배려 강조 일본은 2008년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면서 노동자의 권리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교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새로 개정된 학습지도요령에 근거해 2012년과 2013년에 중학교와 고교의 사회교과서가 각각 바뀐다. 개정된 학습지도요령에서는 쟁의권 등 노동자의 기본권을 반드시 가르치도록 했다. 근로자 임금도 노동의 수요 및 공급만이 아닌 다양한 사회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최저임금 제도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학습지도요령은 또 신자유주의의 도입으로 기업의 근로자 해고가 늘어나고,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현상을 교과서에 담도록 했다. 반면 금융에서는 기본적인 개념교육에 그칠뿐 자산관리 등은 가르치지 않는다. 일본 교과서가 이처럼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