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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유 플루토늄 30톤

일본이 핵폭탄 5000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21일 “일본이 국내외에 관리하는 플루토늄의 양이 2010년 말 현재 약 30t에 달한다고 일본 내각부가 2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를 국제원자력안전기구(IAEA)에 보고할 예정이다. 2차대전 당시 나가사키(長岐)에 투하된 20킬로톤(Kt) 위력의 핵폭탄을 만드는 데 플루토늄이 대략 6㎏ 필요하다고 본다면 일본이 보유한 플루토늄으로 5000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본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우라늄 원료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플루토늄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외 재처리공장 등에 보관해왔다. 플루토늄은 우라늄238이 원자로 내에서 중성자를 흡수하..

일본의 오늘 2011.09.22

백제에서 역법을 들여왔다는 증거 발견

일본이 6세기에 백제 역박사(歷博士)를 통해 역법(歷法)을 배웠다는 것을 증명하는 칼이 후쿠오카(福岡) 고분에서 발견됐다고 21일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후쿠오카시 교육위원회는 후쿠오카시 니시구의 모토오카(元岡) 고분군 G6호 고분(7세기 중반 조성 추정)에서 서기 570년을 의미하는 ‘庚寅(경인)’ 등 문자 19자가 새겨진 상감 철제 대도가 출토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시 교육위는 이 고분의 석실을 조사하던 도중 7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와 함께 약 75㎝ 길이의 칼을 발견했다. 엑스선 조사 결과 칼등 부분에 ‘대세경인정월육일경인일시작도범십이과X(大歲庚寅正月六日庚寅日時作刀凡十二果X)’이라는 19자가 새겨진 것이 확인됐다. 일본 전문가들은 이중 ‘대세(大歲)’와 ‘경인(庚寅)’이라는 ..

일본의 오늘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