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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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

체르노빌 원전 전문가 일본 방사능 관리비판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해국인 벨라루스의 전문가가 “일본의 식품 방사능 규제가 느슨하다”고 비판했다. 벨라루스의 민간 방사능안전연구소의 블라디미르 바벤코 부소장은 12일 도쿄 일본 기자클럽 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이 설정한 식품 및 음료수의 방사성물질 규제치는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느슨하다”며 규제치를 현실화할 것을 촉구했다. 바벤코 부소장은 일본에서는 음료수에 대한 방사성 세슘 규제치가 1㎏당 200베크렐(Bq)인 반면 벨라루스에서는 10Bq로 20배나 엄격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벨라루스에서는 어린이 식품 규제치가 ㎏당 37Bq이지만 일본은 500Bq에 달하는 등 어린이 보호조치가 없다는 점도 거론했다. 동유럽 폴란드와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벨라루스는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사고..

일본의 오늘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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