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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독도해양기지에 불만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상이 우리 정부의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 추진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15일 마쓰모토 외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건설을 현대건설이 낙찰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마쓰모토 외상은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는 다케시마(독도) 부근의 일본 영해 내에 계획하고 있는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건설을 현대건설이 맡게됐다”면서 14일 밤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마쓰모토 외상은 다만, 5월 한국 방문시 이명박 대통령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에 이 문제를 항의할 것인지를 묻는 의원 질의에 대해서는 “한·일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중층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다케시마 문제에 대해서는 적절히 대처하겠다”며 독도문제..

일본의 오늘 2011.04.16

3호기도 온도 급상승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 이어 3호기에서도 온도가 급상승하는 등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1, 2호기 지하수의 방사성물질 농도는 1주일만에 38배까지 치솟았다. 도쿄전력은 2호기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를 빼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원자로 냉각을 위해 주입한 물이 흘러들어 수위가 올라가는 악순환 때문에 복구작업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15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압력용기 일부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온도가 상승한 곳은 3호기의 압력용기 본체와 덮개 접속부분으로 주변 공기온도가 지난 12일에는 정상치인 170℃였으나 14일 250℃까지 상승했다. 방위성이 헬기를 동원해 원전 상공에서 측정한 결과 3호기 격납용기 상부온도가 지난 12일..

일본의 오늘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