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지도부가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던 소속 의원 3명에 대해 신중치 못했다고 공개 비판했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이 한·일 관계가 악화될 경우 자민당에 책임론이 돌아갈 가능성을 우려해 파장을 축소하려는 모습이다. 요미우리는 3일 “자민당 의원 3인의 울릉도 방문을 둘러싸고 해당의원과 집행부간에 알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등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던 의원 명은 2일 열린 자민당 외교부회에 출석해 경위를 보고했다. 신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울릉도 방문이 당 차원의 파견에서 ‘개인방문’으로 격하됐다는 점을 거론하며 “(당이) 애매한 대응으로 큰 과제를 남겼다”고 집행부를 비판했다. 니시다 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