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의 민낯

  • 방명록

2012/12/20 1

일 아베, 야스쿠니 언급 회피… 한·중과의 관계 ‘신중’ 선회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을 자극하는 쏟아냈던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총재가 선거승리 이후 신중모드로 급선회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자극할만한 발언은 최소화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아베가 첫 총리를 지낼 당시 한·중, 한·일관계 회복을 중시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아베 총재는 중의원 선거 다음날인 17일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공무원 상주, 일본군 위안부 등 민감 현안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아베 총재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로 국제법적으로도 일본은 센카쿠를 보유·실효지배하고 있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으나, 실효지배를 강화하겠다며 공약한 센카쿠 열도 공무원 상주문제는 언급하지 않..

일본의 오늘 2012.12.2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신문기사의 민낯

경향신문 서의동의 블로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708)
    • 일본의 오늘 (1033)
    • 한국과 일본 (47)
    • 사람들 (68)
    • 칼럼 (147)
    • 어제의 오늘 (23)
    • 읽은거 본거 (68)
    • 여행의 맛 (30)
    • 신문에 쓴 글 (101)
    • 불현듯... (23)
    • K-POP Planet (14)
    • 촌철경제 (33)
    • 여적 (109)

Tag

부동산, 어제의 오늘, 미국, 금융위원회, 멕시코, 경제, 일본, 경제개혁연대, 국세청, oci, 금융위기, 삼성, 영국, 오키나와, 주식, 프랑스, 불공정거래, FTA, 이집트, 금융감독원,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12/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