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의 민낯

  • 방명록

2013/07/03 1

일, 참의원 선거 자민당 입후보 예정자 절반 “개헌 신중해야”

오는 21일 치러지는 일본 참의원 선거의 자민당 입후보 예정자 중 절반 가까이가 개헌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개헌에 의욕을 보여왔지만 유권자들의 냉담한 반응에 부딪혀 주춤해진 탓으로 보인다. 3일 아사히신문이 도쿄대학 연구팀과 참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 397명(전체 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의 경우 ‘다음 참의원 임기 중(6년)에 개헌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51%가 ‘적극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개헌의) 기운이 높아지면 동의하겠다’는 대답도 46%에 달해 여론의 동향을 지켜보겠다는 신중파도 적지 않았다. 자민당 입후보 예정자 중 개헌 반대도 3%에 달했다. 일본유신회는 입후보 예정자의 59%가 ‘..

일본의 오늘 2013.07.0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신문기사의 민낯

경향신문 서의동의 블로그입니다.

  • 분류 전체보기 (1708)
    • 일본의 오늘 (1033)
    • 한국과 일본 (47)
    • 사람들 (68)
    • 칼럼 (147)
    • 어제의 오늘 (23)
    • 읽은거 본거 (68)
    • 여행의 맛 (30)
    • 신문에 쓴 글 (101)
    • 불현듯... (23)
    • K-POP Planet (14)
    • 촌철경제 (33)
    • 여적 (109)

Tag

멕시코, 부동산, 경제개혁연대, FTA, 오키나와, 불공정거래, oci, 금융감독원, 영국, 일본, 어제의 오늘, 이집트, 미국, 프랑스, 금융위기, 국세청, 경제, 주식, 삼성, 금융위원회,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13/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