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9 4

【日韓比較】( 3 )公共部門の人材が多い

東京での通勤費は高い。電車の往復料金は一日720円(ぴったり家と会社だけ往復したとき)であるから、一日万ウォン程度ぐらいになる。なぜこんなに鉄道料金が高いか、いつも不満だが、たまにそうではない感じる時もある。ある日、我が家から遠くない蒲田からJRに乗り換えるために列に並んでいるため、乗務員二人が並ぶところに折りたたみ式の鉄板のようなもの持って慌てて走ってきた。 少しているが見たら車椅子に乗った障害者が到着した。電車の車両とプラットホームの間に溝がかなりあって見たら車椅子でのみ渡ることが難しいため、車椅子が渡ることができるよう、鉄板のようなもの敷いてくれるのである。場合によっては、杖をついた視覚障害者を駅員がプラットホームまで連れて行ってくれる場面も目撃したことがある。 (もちろん私利用する電車の一つは、東急池上線という私鉄で、 JRも民営化されただけの公共部門ならないが性格上、公共部門..

한국과 일본 2013.12.29

일본, 야스쿠니 참배 예상보다 파장 커지자 수습 부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의 파장이 예상 외로 커지자 일본이 충격 속에 수습에 부심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미·일 관계를 악화시켜 내년 4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는 아베 정권은 다음달 정·관계 인사들을 미국에 파견해 사태 진화를 꾀할 예정이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베의 ‘외교 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전보장회의(일본판 NSC) 초대국장 내정자를 내년 1월 미국에 보내 사태 수습을 시도한다. 야치의 방미는 일본판 NSC의 가동과 관련한 외교안보 정책 의견 교환이 주목적이지만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진의’를 미국 측에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달 초당파 미·일 국회의원연..

일본의 오늘 2013.12.29

일본 20대 33% “과거 전쟁 침략 아니다”  

일본 20대의 3분의 1이 일본이 일으킨 ‘과거 전쟁은 침략전쟁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1월 초∼12월 중순 실시해 29일 공개한 정치·사회 의식 조사에 따르면 ‘과거 전쟁은 침략전쟁이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0대의 33%가 ‘아니다’라고 응답해 30대(28%), 40대·50대(각 24%)를 웃돌았다. ‘침략전쟁이었다’는 대답은 20대(45%)가 30대(47%), 40대(57%), 50대(60%)에 비해 가장 적었다. ‘야스쿠니 신사에 A급 전범이 합사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20대의 43%가 ‘모른다’고 대답해 30대(15%)를 크게 웃돌았다. ‘재일 한국·조선인을 일본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주장에도 20대의 6%가 ‘크게 공감한다’, 16%가..

일본의 오늘 2013.12.29

북한 올 여름부터 ‘반중’ 사상교육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장성택을 처형하기 앞서 군과 비밀경찰 간부를 상대로 올해 여름부터 “중국에 환상을 갖지마라” “유사시 중국을 적으로 간주하라”는 사상 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산케이신문이 북·중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중국이 이복형인 김정남을 앞세운 쿠데타를 가장 우려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국, 김정남과 관계가 깊은 장성택 숙청은 친중파 배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북·중 소식통에 따르면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지난 5월 방중하기 전 국가안전보위부의 김원홍 부장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에게 “시진핑 지도부는 김 위원장을 어린이 취급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서도 “김정남에게 달러를 송금하..

일본의 오늘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