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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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

일본 기업들 'TV 버리고 에너지 산업으로'

“TV 등의 가전분야를 축소하는 대신 환경·에너지 분야쪽으로 사업재편을 해나가겠습니다.” 가전분야 대기업인 파나소닉 오쓰보 후미오(大坪文雄)사장이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2011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적자가 4200억엔(약 5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내놓은 사업전환 계획의 핵심이다. 오쓰보 사장은 “TV는 각국에서 기업들의 신규참여가 이어지면서 범용화되고 있는 데다 엔고로 상품(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앞으로 태양광패널과 축전지 개발과 이들을 기반으로 저에너지 가정과 마을을 만드는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전(家電) 시장에서 한때 세계를 석권했으나 엔고와 외국 후발기업들의 추격으로 고전해온 일본 가전업체들이 가전을 버리고 에너지·환경분야..

일본의 오늘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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